(카르타헤나<콜롬비아> AFP.AP=연합뉴스) 유전자 변형 식품의 무역을 규제하기위한 열흘간의 국제 협상이 미국 등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오늘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협상에 참가한 170개국 대표들은 `세계 생물학적 안전성에 관한 의정서 체결에 실패한 뒤 앞으로 16개월 이내에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상은 미국, 호주, 캐나다등 유전자 변형식품을 대량 생산하는 이른바 `마이애미 그룹 국가들이 의정서 체결에 반대해 결렬됐다고 협상 참가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협상은 원래 지난 19일 체결돼 이번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유엔생물다양성협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