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AFP=연합뉴스) 중국은 마케도니아 공화국에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의 6개월 주둔연장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임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통보했다고 유엔 외교관들이 밝혔습니다.
친 화선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안보리 비공개회의에서 오늘로 예정된 평화유지군 주둔 연장안 표결에 대해 `유엔군은 임무를 완수해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외교관들이 전했습니다.
친 대사는 중국의 거부권 행사가 지난달 27일 타이완과 외교관계 수립을 발표한 마케도니아의 결정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으나 한 중국 외교관은 `유엔에서 마케도니아와 중국이 협력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면 유엔배치군의 마케도니아 주둔은 오는 27일로 만료되며 유엔평화유지군 소속의 민간인과 민정경찰 천49명이 마케도니아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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