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다음달 초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민주당에서 열린 당정간담회에 참석해 지난달 열린 남북 외무장관회담 결과를 보고하면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회동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현재 양측 유엔대표부간에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 백남순 외무상과 다음달 유엔총회에서도 만나기로 하는 등 남북외무장관이 가능한한 계속 회동을 갖는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장관은 지난달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에서 북한 백남순 외무상과 사상 첫 남북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국제무대에서 남북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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