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농업을 진흥시킬 경우 제3세계 유혈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슬로 소재 국제평화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동구 공산권 붕괴이후 제3세계에서 발생한 100회 이상의 내전과 400만명 이상의 인명손실은 반란이나 범죄를 통해 삶을 연장시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절망적 몸부림의 결과`라고 분석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농민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해줄 경우 이같은 `생존투쟁 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주민의 약 8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지역에서는 농업진흥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각국 특성에 맞는 기술을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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