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우크라이나) AP=연합뉴스) 대우 자동차의 우크라이나 현지 합작회사 운영이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산업정책부는 대우가 우크라이나 최대 자동차 제조회사 아브토자즈와 공동출자로 출범시킨 합작회사에서 철수하겠다는 뜻을 공식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대우는 우크라이나측이 불성실하고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공동위원회가 이미 결정한 사항을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뚜렷한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번복했다는 주장을 했다고 현지의 우니안 통신이 전했습니다.
대우는 지난해 9월 아브토자즈와 13억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에 서명했으나 판매 부진 등으로 지난달부터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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