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이 올 상반기 10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증권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상장사 5백72개사 가운데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4백46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34.7% 증가한 10조3천9백89억원으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2백33조천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7% 증가했으며, 176.9%였던 부채 비율도 135.9%로 낮아져, 재무 상태가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경기 호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성장률이 10%대를 기록한데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금융비용이 감소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등 대표적 우량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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