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이산가족 평양방문단의 장충식 단장은 북측이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준비하는 데 애를 많이 썼다고 말했습니다.
장충식 단장은 오늘 평양 만수대 창작사와 지하철 참관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방문 소감을 말하고 장재언 북한 적십자회 위원장에게 이런 방식의 상봉은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면회소 설치가 대안임을 강조했고 장위원장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충식 단장은 또 남북적십자간의 인적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것과 북측 장재언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제의했으며 동대문 시장에서 재고로 남는 옷가지를 북쪽에 보내는 문제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충식 단장 등 남측 지원단은 개별 상봉이 진행되는 동안 평양 평천거리에 있는 만수대 창작사를 방문해 전시중인 예술품을 둘러봤으며 이어 평양 지하철 부흥역에 들러 영광역까지 1구간을 시승했습니다.
남측 일행이 시내를 관광하는 동안 평양 시민들은 웃는 얼굴로 이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하는 등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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