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때문에 여행금지 권고까지 받고도 휠체어를 타고 방북길에 올랐던 68살 김금자씨가 상봉을 희망한 오빠가 이미 사망해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고려호텔에서 이뤄진 개별상봉에서 북측의 사촌여동생으로부터 오빠인 73살 어후씨가 이미 2년전에 고혈압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끝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김금자씨는 또 죽은줄로만 알았던 여동생 65살 금복씨가 아직 살아있지만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다 아기조차 갖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비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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