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송국의 보도> 현대정공 노조가 현대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현대정공 노조는 어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조합원 2천658명 가운데 91.46%인 2천432명이 참가해 73.7%인 천958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정공 노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한 뒤 내일 8시간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이에대해 이미 부산지방 노동위원회에서 구조조정과 관련한 노.사 협상 요청은 쟁의행위가 될 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는 데다 지난 23일 노.사 협의를 열어 노조측의 요구대로 정기적인 협상 자리를 갖기로 해놓고 파업결의를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불법업에 돌입할 경우 사규를 엄정히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정공 노.사는 올해 초부터 현대그룹 자동차 부문 통합 방안과 관련해 마찰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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