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보급 선수였던 선동열 투수가 어린이들을 위해서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선동렬은 제주에서 열린 어린이 야구교실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선동렬이 다시 달리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때문입니다.
⊙선동렬(KBO홍보위원): 어린이들한테 꿈을 주면서 야구에 대한 어떻게 보면 활성화하자는 의도로 사실은 이 어린이 야구교실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자: 제주 오라야구장에서 열린 첫번째 선동렬 야구교실.
무료로 초청된 80여 명의 아이들은 선동렬과 함께 3시간여를 뛰고 달리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동열의 따뜻한 칭찬 한마디에 아이들의 어깨는 으쓱해집니다.
⊙조용호(서울 성동초등학교): 선동렬 아저씨가요, 가르쳐 주니까 더 힘이 나는 것 같고 재미있어질 것 같은데요...
⊙조성래(신제주초등학교): 밥 많이 먹어야지 좋은 선수된다고 했어요.
⊙기자: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조성래(신제주초등학교): 밥 두공기씩 먹구요, 편식하지 않을 거예요.
⊙기자: 선동렬은 직접 공을 던져주고 폼을 교정해 주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평생의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선동렬(KBO홍보위원): 얘들하고 뛰면서 그리고 같이 볼도 던지고 치고 던지고 그러는 게 얘들한테는 큰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자: 선동렬의 존재는 아이들에게는 곧 희망입니다.
선동열은 제주에서의 첫 출발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전국을 돌며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계획입니다.
⊙인터뷰: 선동렬 아저씨 고맙습니다.
⊙기자: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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