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노사정위원회 탈퇴를 공식 결정하고 장외 투쟁에 나서기로 함으로써 올 봄 노,사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노사정위원회 탈퇴를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중단 그리고 노동시간단축등 4대 요구안을 쟁취하기 위해 3-4월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민주노총 주축 세력인 금속산업연맹은 현대자동차등 10개 사업장노조에서 내일 하루 경고파업을 벌이기로 하는등 본격적인 장외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이밖에 한국노총도 내일 대의원대회에서 정부가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대기업 빅딜을 중단하지 않는한 노사정위 조건부 탈퇴를 결의한다는 방침이어서 지난해말부터 파행운영되던 노사정위는 심각한 존,폐위기를 맞았고 올 봄 노,사관계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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