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8.15 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혈육간의 만남이 더욱 확대되고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바람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다음 상봉 때 규모를 더욱 늘리고 또 제도화하는 방안을 시급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프레스 센터 연결합니다.
안현기 기자!
⊙기자: 네, 안현기입니다.
⊙앵커: 상봉확대제도화 정말 그렇게 되어야죠, 정부의 계획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정부는 이번 8.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의 후속조치로 이산가족상봉 면회소 설치와 서신교환, 그리고 이산가족의 재상봉과 고향방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측도 이 같은 문제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산가족 상봉과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달 말에 열리는 남북 장관급 회담과 다음 달 적십자 회담에서 이산가족 교류문제와 확대문제를 북측과 본격적으로 협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먼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언급했던 2차 이산가족 상봉을 다음 달 추석을 전후해서 성사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또 전체 이산가족 상봉자 숫자도 100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문제도 북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사흘째인 오늘 남측 평양방문단은 어제에 이어 북한의 가족, 친척들과 함께 개별상봉 시간을 갖습니다.
상봉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숙소인 고려호텔에서 이루어집니다.
평양 방문단은 개별상봉이 끝나면 북측의 가족들과 동석해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춘향전 공연을 2시간 가량 관람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안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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