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의 주요 언론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특히 이 같은 감격의 재회가 천만 이산가족 가운데 겨우 200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상봉의 확대와 제도화가 시급하다는 사설도 실었습니다.
도쿄에서 전복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의 아사히와 요미우리 등 주요 언론들은 어제 이루어진 이산가족들의 개별상봉을 국제면 주요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집단상봉때와 달리 가족끼리 만난 어제 상봉에서 이산가족들은 헤어졌던 5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으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격스러운 재회는 1000만 이산가족 가운데 200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한 마이니치 신문은 이산가족 재회 사업의 확대와 제도화가 남북공존의 최대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도쿄 신문은 이산가족의 감격스러운 재회는 15년전에도 있었지만 단 한 번으로 끝나 1000만 이산가족에게 실망만 안겨줬다고 지적하고 이번에야말로 희망자 전원이 만날 수 있도록 이산가족 교류를 정착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논지를 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산가족이 1세대가 살아 있을 때 소식이 끊긴 가족을 찾는 일과 면회소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이번에 가족을 만난 사람들은 200명에 지나지 않지만 이산가족 재회가 계속되고 확대된다면 이번 상봉은 남북화해의 제일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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