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자존심이라고도 하는 조선국립교향악단이 분단사상 처음으로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고려항공 직항편을 타고 와서 KBS 교항악단과 합동공연도 할 예정입니다.
유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인 조선국립교향악단이 내일 서울에 옵니다.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에 이어 이번에도 고려항공을 타고 평양-서울 직항로를 이용합니다.
지난 46년 창립돼 1만 2000회의 공연을 한 조선국립교향악단은 전통 클래식 연주에도 국제적 수준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인숙(성악가): 연습량이 많은 관계로 거의 완벽하다고 그럴까, 듣는 관중으로 하여금 충족감을 준다고 하는 그런 느낌이 좀 있습니다.
⊙기자: 82년부터 주요 예술단체장을 맡아온 허희복 단장이 이끌며 북한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은 김병화 씨가 지휘합니다.
또 공훈배우 허광수와 만수대 예술단 가수 이영욱 등 최고의 성악가들도 옵니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6박 7일 동안 서울에 머물며 20일부터 22일까지 모두 4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20일 저녁과 21일 오후에는 조선국립교향악단의 단독공연, 21일 저녁과 22일 저녁에는 KBS 교향악단과 합동공연을 합니다.
또 조수미, 장한나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과 협연도 하게 됩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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