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송인 이지연 씨의 오빠인 이래성 씨도 오늘 남측의 여동생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지며 남쪽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윤양균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영화의 일본군 구마모토역을 맡아 출연한 이래성 씨의 모습입니다.
성격배우로 유명한 이 씨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 북한에서 예술학 학사를 받아 당시 북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이 씨는 오늘 여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만간 남쪽에서 영화촬영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래성: 기왕이면 민비가 있던 경복궁에 가서 촬영하자.
그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기자: 이 씨의 아들과 사위도 북에서 영화와 관련된 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사위는 뭐한다고 했어요?
⊙이래성: 행정연출...
영화산업을 맡아보는 건데...
⊙기자: 여동생 이지연 씨가 남측에서도 유명한 방송인이라는 사실에 고무된 이 씨.
이번 남한 방문단에 포함된 영화촬영감독 하 경 씨와도 여러 차례 작업을 한 경험이 있어 가족상봉을 계기로 남북 합작영화가 탄생할 날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윤양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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