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기서 북측 방문단이 서울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될 워커힐호텔로 가 보겠습니다. 조재익 기자!
⊙기자: 네, 조재익입니다.
⊙앵커: 북측 방문단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죠?
⊙기자: 그렇습니다.
북측 서울 방문단이 만찬장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이곳 워커힐호텔은 이제 이별의 시간을 앞두고 숙연한 분위기입니다.
호텔 현관에는 북측 가족들을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많은 이산가족들이 올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아직 북측 방문단이 도착하기에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취재진들이 불이 꺼져 있는 북측 서울 방문단의 객실 창을 바라보면서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을 취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북측 방문단이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호텔측은 객실 잠자리를 정성껏 살펴놨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서울 방문단은 내일 아침일찍 오전 8시에 이곳을 출발해서 공항으로 갈 예정입니다.
몇 차례의 가족 상봉 때마다 부디 건강해서 살아서 또 만나자는 약속한 뒤지만 북측 방문단에게 오늘 밤은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워커힐 특설스튜디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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