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나흘동안의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통해 남북 양측 이산가족 방문자 2백명은 상대측 가족 710명을 11시간 정도 상봉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상봉은 서울과 평양에서 공히 단체 상봉 한차례 개별 상봉 두차례 공동 식사 두차례 작별 상봉 등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북측의 서울 방문단 백명은 500여명의 재남 가족을 남측의 서울 방문단 백명은 210여명의 재북 가족을 상봉했다고 대한적십자사는 밝혔습니다.
박기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결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남측은 건강 등의 이유로 상봉이 어려운 경우에도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다만 남측 평양 방문단 가운데 일부가 만나려던 모든 가족을 다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륜 총장은 이번 행사는 남과 북의 상호 이해와 협조로 85년에 비해 자유롭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폭넓고 실속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산 가족 방문단 교환이 면회소 설치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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