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개혁에 대해 공무원들과 민간인들은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회의 개혁추진위원회는 오늘 행정개혁과 관련해 현대리서치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공무원과 각계 전문가 8백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조사에서, 민간인들은 강력한 행정개혁을 요구한데 반해 공무원들은 행정개혁에 대해 보수적이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는 이번 면접 조사에서 민간인들은 4대 개혁분야 가운데 정부개혁을 개혁이 가장 안되는 분야로 꼽았으나 공무원들은 금융부분에 이어 정부개혁이 두 번째로 잘되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회의는 또 공무원의 부정부패 정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은 69.8%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응답한 반면, 민간인들은 95.3%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해 큰 시각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