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총국의보도) 삼성이 SM5 승용차 생산문제를 대우측에 일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자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직원과 협력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삼성차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삼성이 사실확인을 거부하고 있어 진위를 파악하고있지만 사실일 경우 SM5생산을 전제로 이뤄졌던 노사간 생존권협상을 전면 재검토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측은 SM5의 계속 생산을 전제로 종업원들이 관계사로의 전보나 대우잔류 등 향후진로를 선택했기 때문에 SM5 생산문제가 전적으로 대우측에 일임된다면 종업원들의 진로문제도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삼성차 협력업체 비상대책위도 SM5의 생산문제에 대한 삼성측의 포기는 7만5천여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협력업체 비대위는 SM5 생산이 중단될 때는 모든 협력업체들이 청산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며 내일 비상총회를 열어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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