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서울에 도착한 북한의 조선국립교향악단에는 지휘자 김병화 씨를 비롯, 북한 최고 기량의 성악가들이 포함돼 있어서 감동의 무대를 펼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 직항로를 이용해 고려항공편으로 서울에 도착한 조선국립교향악단 단원은 모두 132명입니다.
KBS 어린이합창단의 따뜻한 환영에 북측 교향악단 단원들도 밝은 미소로 답합니다.
지난 95년부터 교향악단을 이끌어 온 허이복 단장을 선두로 86년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은 지휘자 김병화 씨, 공훈배우인 성악가 허강수 씨, 만수대 예술단 성악가수로 활약중인 리영욱 씨, 그리고 유일한 여성 성악가인 리향숙 씨 등 북한의 최고 음악인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허이복(조선 국립교향악단 단장): 이것은 북남공동선언의 성과적 이행을 추진하고 우리 민족끼리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기자: 함께 부르는 노랫소리는 어느 새 화해와 화합의 메아리로 변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문화관광부 장관이 주재한 환영만찬에 참석하는 것을 끝으로 교향악단 일행은 서울에서의 첫날밤을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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