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서울에 온 조선국립교향악단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첫 밤을 보냈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진우 기자!
⊙기자: 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표정 어떻습니까?
⊙기자: 단원들은 대부분 아침 일찍 잠에서 깨 TV를 시청하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인 7시부터는 34층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을 들고 있는데요.
어젯밤에는 일부 객실에서 자정이 넘도록 불이 꺼지지 않아 남쪽에서의 첫 밤에 설레고 있음을 짐작했습니다.
단원들은 어제 저녁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이 주재한 환영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단원들은 처음에는 다소 굳은 표정이었지만 같은 테이블에 자리한 남측 문화계 인사들과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며 여유있는 모습을 되찾는 모습이었습니다.
환영만찬은 밤 9시가 넘어 끝이 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조선국립교향악단은 남한 방문 이틀째인 오늘 오전 9시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단원들은 8시 40분쯤 호텔을 출발해 KBS홀로 이동한 뒤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무대연습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어 내일 저녁 KBS홀에서 첫 단독공연을 갖고 사실상 남쪽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