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승엽이 턱밑까지 쫓아온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또다시 저멀리 달아났습니다.
달구벌의 밤하늘을 쌍무지개포로 수놓으며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이승엽의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서 드림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승엽의 홈런포가 삼성을 드림리그 2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승엽은 LG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1회 선제 솔로홈런으로 시즌 34호를 기록했습니다.
6회에는 중월투런홈런으로 삼성의 승세를 굳혔습니다.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한 이승엽은 2위 퀸란과의 격차를 다시 3개차로 벌리며 홈런레이스 단독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승엽(삼성): 연습 때 조금 컨디션이 좋아 가지고 오늘 자신 있었습니다.
그래서 풀스윙을 돌린 게...
⊙기자: 삼성은 LG를 13:2로 크게 물리치고 드림리그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10회 연장 끝에 현대에 4:1로 져 삼성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률에서 뒤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현대의 김수경은 9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15승을 올려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위재영은 37세이브 포인트로 구원선두 진필중에 1포인트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롯데와 해태는 13회 연장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한화와 SK의 인천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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