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단독 선두에 나서며 올 시즌 메이저대회 3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어제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우즈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11번홀까지 4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지난 53년 벤 호건 이후 47년만에 한 시즌 메이저 3관왕에 오르고 데니 슈트 이후 63년만에 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우즈와 공동 선두였던 스코트 던랩은 14번홀까지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단독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한편 J.P.헤이스와 프레드 펑크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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