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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에 면회소
    • 입력2000.08.19 (21:00)
뉴스 9 200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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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8월 19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앵커: 50년만에 헤어졌던 가족을 만나는 눈물의 상봉으로 7000만 겨레가 가슴을 적신 한 주였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짧은 만남으로 아쉬움도 컸습니다마는 정부가 다음 달 2차 상봉 때부터는 이산가족 면회소를 가동하고 상봉 가족 수도 늘리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채, 이강덕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국민통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상봉가족 숫자를 대폭 늘리는 한편 편지와 전화를 통한 다양한 간접 상봉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우선 다음 달 2차 상봉부터는 면회소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와 정확한 생사확인 작업도 펼쳐지게 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산가족의 재결합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상봉을 하거나 편지를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하자면 가족의 재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재결합 이전이라도 성묘를 함께 하고 고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과 북의 사회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자: 이달 말 열리게 될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구체적으로 개선된 상봉 방법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기자 :제1면회소 대상지는 판문점입니다.
    판문점은 남북 양측 모두 접근이 용이하고 평화의 집과 통일각 등 기존 시설을 면회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산가족들이 면회소를 통해 상봉시간을 가진 후 당일에 각각 남북으로 돌아갈 경우 상봉 비용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판문점에는 남북 연락사무소도 설치돼 있어서 생사확인과 편지교환 업무도 쉽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판문점 면회소 관철을 위해 북측을 적극 설득할 방침입니다.
    제2면회소 대상지는 금강산입니다.
    면회소는 북측이 거부감을 적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판문점보다 먼저 설치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50년만에 만난 이산가족들에게 상봉은 물론 하룻밤을 함께 지낼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숙박장소는 금강산 호텔도 가능하지만 북측의 초대소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철원과 개성은 제3면회소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차 정상급 회담과 적십자회담을 통해 판문점과 금강산 면회소 등 2곳 이상의 면회소 설치를 관철할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 내달에 면회소
    • 입력 2000.08.19 (21:00)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8월 19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앵커: 50년만에 헤어졌던 가족을 만나는 눈물의 상봉으로 7000만 겨레가 가슴을 적신 한 주였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짧은 만남으로 아쉬움도 컸습니다마는 정부가 다음 달 2차 상봉 때부터는 이산가족 면회소를 가동하고 상봉 가족 수도 늘리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채, 이강덕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국민통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상봉가족 숫자를 대폭 늘리는 한편 편지와 전화를 통한 다양한 간접 상봉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우선 다음 달 2차 상봉부터는 면회소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와 정확한 생사확인 작업도 펼쳐지게 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산가족의 재결합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상봉을 하거나 편지를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하자면 가족의 재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재결합 이전이라도 성묘를 함께 하고 고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과 북의 사회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자: 이달 말 열리게 될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구체적으로 개선된 상봉 방법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기자 :제1면회소 대상지는 판문점입니다.
판문점은 남북 양측 모두 접근이 용이하고 평화의 집과 통일각 등 기존 시설을 면회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산가족들이 면회소를 통해 상봉시간을 가진 후 당일에 각각 남북으로 돌아갈 경우 상봉 비용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판문점에는 남북 연락사무소도 설치돼 있어서 생사확인과 편지교환 업무도 쉽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판문점 면회소 관철을 위해 북측을 적극 설득할 방침입니다.
제2면회소 대상지는 금강산입니다.
면회소는 북측이 거부감을 적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판문점보다 먼저 설치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50년만에 만난 이산가족들에게 상봉은 물론 하룻밤을 함께 지낼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숙박장소는 금강산 호텔도 가능하지만 북측의 초대소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철원과 개성은 제3면회소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차 정상급 회담과 적십자회담을 통해 판문점과 금강산 면회소 등 2곳 이상의 면회소 설치를 관철할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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