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폐기처분용 육류로 식용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켜 온 모 식품회사 대표 49살 서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에서 육류 폐기물 수천 톤을 사들인 다음, 이를 가공해 천 여톤의 식용유를 만들어 모두 5억여원 어치를 시중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폐기물을 식용으로 가공하긴 했지만, 분석 결과 인체에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나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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