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BS 스포츠 뉴스입니다.
앞서 보신 대로 정말 잘 던졌습니다.
감기몸살로 선발 등판을 한 번 건너뛰었던 박찬호가 오늘 뉴욕메츠를 상대로 시즌 두번째 완투승을 거두면서 12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150km대의 강속구와 낙차큰 변화구.
칠테면 쳐보라는 공격적인 투구.
박찬호가 4번째로 도전한 12승의 벽을 완투승으로 넘었습니다.
완투승의 서막이 열린 것은 2회부터입니다.
첫 타자 삼진을 시작으로 4회까지, 9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습니다.
박찬호는 2회부터 9회까지 단 1명도 2루 진루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9이닝 동안 내준 안타는 단 4개, 볼넷은 2개에 불과했고 삼진은 10개나 잡아냈습니다.
1회 솔로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습니다.
박찬호의 완투승은 올시즌 두번째, 개인 통산 5번째입니다.
⊙박찬호(LA 다저스): 어제 불펜하고 바로 던지려니까 좀 걱정이 생겼는데 뭐 그러면서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하고 그래서 더 잘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4수 끝에 1승을 추가한 박찬호는 시즌 12승 8패, 방어율 3.82를 기록했습니다. 박찬호의 역투 속에 LA는 세필드가 홈런 2방을 날려 뉴욕 메츠를 4:1로 제쳤습니다.
12승 달성으로 시즌 최다승인 15승 돌파의 발판을 마련한 박찬호.오는 25일 몬트리올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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