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다시보기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내일부터 북한-일본수교 회담
    • 입력2000.08.21 (05:40)
단신뉴스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 관련기사
  • 북한과 일본간의 수교를 위한 제10차 본회담이 내일부터 열립니다.
    양측은 내일과 24일 두차례 본회담을 열어 과거 청산과 배상, 일본인 납치의혹 등 수교의 전제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태화 대사를 비롯한 북한측 대표단이 오늘 저녁 도쿄에 도착합니다.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다 남북 정상회담 등으로 인해 연기된 이번 회담에서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통해 먼저 수교를 맺고 미사일과 납치 문제 등은 수교 후 논의하자는 북한측과, 모든 현안을 병행처리하자는 일본측 입장이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최근 북한에 지원한 식량의 사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 일본 외무성 '고노' 참사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 내부에서는 올해안에 반드시 일본과의 수교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지시가 있었으며, 북한이 수교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언론들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이 한국의 언론사 사장단에 대해 일본의 사죄없이는 수교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데다 일본 내부에서도 납치문제와 미사일 발사, 간첩선 침범 등 현안에 대한 해결 없는 수교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이번 회담도 큰 진전을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케이 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일본 국민의 57%가 북-일 국교정상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다 남북관계의 급진전이 수교회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어느 정도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끝 ***
  • 내일부터 북한-일본수교 회담
    • 입력 2000.08.21 (05:40)
    단신뉴스
북한과 일본간의 수교를 위한 제10차 본회담이 내일부터 열립니다.
양측은 내일과 24일 두차례 본회담을 열어 과거 청산과 배상, 일본인 납치의혹 등 수교의 전제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태화 대사를 비롯한 북한측 대표단이 오늘 저녁 도쿄에 도착합니다.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다 남북 정상회담 등으로 인해 연기된 이번 회담에서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통해 먼저 수교를 맺고 미사일과 납치 문제 등은 수교 후 논의하자는 북한측과, 모든 현안을 병행처리하자는 일본측 입장이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최근 북한에 지원한 식량의 사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 일본 외무성 '고노' 참사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 내부에서는 올해안에 반드시 일본과의 수교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지시가 있었으며, 북한이 수교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언론들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이 한국의 언론사 사장단에 대해 일본의 사죄없이는 수교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데다 일본 내부에서도 납치문제와 미사일 발사, 간첩선 침범 등 현안에 대한 해결 없는 수교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이번 회담도 큰 진전을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케이 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일본 국민의 57%가 북-일 국교정상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다 남북관계의 급진전이 수교회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어느 정도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끝 ***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