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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정상화 힘들 듯
    • 입력2000.08.21 (06:00)
뉴스광장 200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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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남북은 이렇게 화해기류지만 여야 관계는 여전히 냉기류입니다.
    오늘 다시 열거라던 임시국회도 이미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장한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서영훈 대표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모처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남북화해를 상징하는 북한 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열린 KBS홀, 양당 대표 외에 주요 당직자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중재역을 자임한 이만섭 국회의장은 물론이고 여야 당직자 모두 양당 화해와 국회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영훈(민주당 대표): 저는 이 총재를 비판하려해도 5년 전에 정치하시라고 권한 사람이어서(못해요)
    ⊙기자: 서로 웃는 얼굴로 대했지만 양당간 갈등의 골은 여전합니다.
    이만섭 의장은 국회의 장기공전에 대해 자신이 사과하고 민생현안을 국회법과 분리해 우선 처리할 것을 거듭 제의했지만 여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균환(민주당 총무): 의장이 국회에 나오지도 못 하게끔 당원들 동원하고 의원들이 가 가지고 감금하는 이런 국회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것을 먼저 사과를 해야 됩니다.
    ⊙정창화(한나라당 총무): 날치기처리에 대한 사과와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여당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국회를 정상화하기가 어렵다
    ⊙기자: 다음 달에 임기가 끝나는 헌법재판관 2명의 추천권을 놓고도 여당은 1명씩 나눠 갖자고 하는 반면 야당은 연고를 내세워 2명 모두 자신들이 추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 협상이 교착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의 최고위원 경선전이 본격화되면서 임시국회의 정상화는 사실상 어렵게 됐고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처리 등은 다음 달 정기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장한식입니다.
  • 여야 정상화 힘들 듯
    • 입력 2000.08.21 (06:00)
    뉴스광장
⊙앵커: 남북은 이렇게 화해기류지만 여야 관계는 여전히 냉기류입니다.
오늘 다시 열거라던 임시국회도 이미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장한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서영훈 대표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모처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남북화해를 상징하는 북한 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열린 KBS홀, 양당 대표 외에 주요 당직자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중재역을 자임한 이만섭 국회의장은 물론이고 여야 당직자 모두 양당 화해와 국회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영훈(민주당 대표): 저는 이 총재를 비판하려해도 5년 전에 정치하시라고 권한 사람이어서(못해요)
⊙기자: 서로 웃는 얼굴로 대했지만 양당간 갈등의 골은 여전합니다.
이만섭 의장은 국회의 장기공전에 대해 자신이 사과하고 민생현안을 국회법과 분리해 우선 처리할 것을 거듭 제의했지만 여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균환(민주당 총무): 의장이 국회에 나오지도 못 하게끔 당원들 동원하고 의원들이 가 가지고 감금하는 이런 국회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것을 먼저 사과를 해야 됩니다.
⊙정창화(한나라당 총무): 날치기처리에 대한 사과와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여당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국회를 정상화하기가 어렵다
⊙기자: 다음 달에 임기가 끝나는 헌법재판관 2명의 추천권을 놓고도 여당은 1명씩 나눠 갖자고 하는 반면 야당은 연고를 내세워 2명 모두 자신들이 추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 협상이 교착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의 최고위원 경선전이 본격화되면서 임시국회의 정상화는 사실상 어렵게 됐고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처리 등은 다음 달 정기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장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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