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롯데호텔 노사가 밤샘 협상끝에 노사협상 최종 합의안을 도출해냈습니다.
김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롯데호텔 노사가 비정규직 사원 113명을 정규사원으로 전환하는 등 모두 12개 항으로 이루어진 노사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롯데호텔 노조는 오늘 중으로 쟁의대책위원회와 조합원 총회를 거쳐 노사합의안을 추인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금은 노조협상 대표들이 최종합의안을 가지고 쟁의대책 위원들의 추인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쟁대위의 추인절차 후에는 노조총회에서 노조원들의 동의를 얻어야하므로 아직 완전히 타결됐다고 할 수는 없다고 노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현재 밤샘협상 끝에 나온 잠정 합의안은 비정규직 사원 113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하고 노조 간부에 대한 징계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 동안 쟁점이 됐던 성희롱 간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노조가 손배소를 취하하도록 관련자들을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노사합의가 최종 타결되면 지난 6월 9일 파업이 시작된 뒤 경찰의 공권력투입과 노조의 성희롱 손해배상 소송으로 파국을 치닫던 롯데호텔 파업사태는 73일 만에 모두 끝나게 됩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