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사협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또 전면 휴업을 벌이고 수요일부터는 오전 동안 부분 휴진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번 휴업에는 동네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사협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또 집단 휴업을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집단폐업은 철회하지 않았지만 다시 휴업을 하겠다는 애매한 입장입니다.
집단휴업 결의는 이번이 5번째입니다.
의사협회는 어제 열린 시군구 의사회 대표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수요일부터는 오전 진료 거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에는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면제하는 무료진료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수호(의사협회 의쟁투 대변인): 여론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위한 그런 작업의 일환으로서 환자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받지 않는 그러한 형태로 투쟁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그러나 90% 이상의 동네 의원이 경영압박 등의 이유로 이미 진료에 복귀해 이번 전면휴업의 참여율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공의, 전임의들은 이번 의쟁투의 결정에 힘입어 파업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대형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서 의료계는 대정부 협상을 위한 단일 요구안을 마련해 놓고 있어 이번 주 안으로 협상이 재개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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