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청년의 날 마지막 날 행사에서 교황은 169개국에서 몰려든 10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편한 삶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봉사와 희생으로 인간성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세계 청년의 날 행사 마지막 날인 어제 로마 근교의 토르베르가타대학에는 38도까지 치솟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세계 160개 나라에서 200만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별을 보며 밤을 지새거나 침낭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교황은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쉽고 편한 삶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쉽고 편한 삶, 쾌락에 유혹당해 절망과 폭력에 빠지지 않도록 젊은이 의지가 필요합니다.
⊙기자: 교황은 다른 사람에 대한 희생만이 인간성을 회복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기아로 죽어가거나 문맹과 실업으로 고통받는 인류를 저버리지 말 것도 촉구했습니다.
계속된 일정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교황은 2시간이 넘는 행사 내내 온화한 미소를 띄며 자리를 지켜 젊은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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