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루하루 시간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 한 템포 늦추며 사는 여유는 메마른 생활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은 삶을 관조하며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말한 책들을 이현님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속도가 경쟁력인 요즘 느리게 사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저자는 우선 한가로이 거리를 거니는 즐거움에 빠져 볼 것 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것,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 몽상에 잠겨볼 것을 권합니다.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느림의 철학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나는 왜 여기에 와 있나,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이 이것이었나 이런 질문은 바쁜 일상에 밀려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사는 자신을 문득 발견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에 쉼표 하나를 찍어주는 저자의 단상이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중국 옛 경전에서 좋은 글귀를 골라 인장에 새긴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두 줄로 채 안 되는 짧은 글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에 맑고 정갈한 정신을 불어 넣습니다.
지금 네 삶을 돌아보게 하는 선인들의 잠언이 선인들의 이치와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작가 김 훈 씨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산천을 누비며 우리 땅의 풍경을 기록했습니다.
여수 돌산도 향일암과 만경강 하구갯벌,**** 학이면 쌍계사와 소백산 우풍마을 등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자연의 성찰의 글이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긴 호흡으로 읽는 산문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이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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