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물로봇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예상보다는 수준이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최성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주인의 앉으라는 명령에 털석 주저앉은 로봇개가 이어서 머리까지 흔들며 재롱을 떱니다.
손을 내밀자 앞발을 올려 악수를 청하기도 하는 이 로봇 개는 광운대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서울 은광여고 학생들은 기둥을 타고 수직으로 움직이는 코알라 로봇을 내놨습니다.
⊙유두희(은광여고 2년): 엘리베이터의 원리를 사용했었는데 여기 서버모터에서 나오는 원운동을 축을 달아서 상하운동으로 만들었거든요.
⊙기자: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단연 인기를 끈 것은 서울 인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장수풍뎅이 로봇입니다.
로봇은 컴퓨터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미로를 찾아 움직입니다.
고릴라와 거북이, 개미핥기 등 기발한 동물 로봇들도 선보였습니다.
⊙박태수(국제 로봇올림피아드 본부장): 우리 한국의 어린이들이 세계의 선진국 어린이들과 지혜를 겨루고 창의력에 도전하기 위해서 이 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기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동물 로봇대회였지만 뜻밖에도 참가 학생들이 선보인 첨단 기술이 예상을 뛰어넘어 주최측을 놀라게 했습니다.
KBS뉴스 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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