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비전향 장기수 송환과 맞물려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도 요구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송환이 어렵다면 상봉만이라도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총재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북한측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우려해 이 부분에 대해 너무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이산가족 1차 상봉이 끝났지만 상봉 인원과 장소가 제한되는 등 한계가 많았다며 2차 상봉부터는 고향방문과 자택상봉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북측과의 적극적인 협상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와함께 최근 검찰이 여-야 의원들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대통령이 야당을 핍박해 국정을 끌고가려 한다면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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