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화 관광부 장관은 오늘 남북한이 컴퓨터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합작 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박 장관은 도쿄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의 온라인 게임, 애니메이션은 국제적인 수준`이라면서 `지난 번 북한 방문때 남북한이 이 분야에 대한 개발투자 협력을 통해 만화 영화 등을 제작해 우선 중국 시장부터 진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북한의 공예, 자수도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협력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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