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에도 대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풍족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오늘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대학생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IMF이후에 해외여행을 경험한 학생이 6.7%로 나타나 같은 기간동안 전체국민의 해외여행 경험비율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또 지난해 3분기 도시근로자의 명목소득은 IMF 이전보다 14%정도 줄었지만 대학생들의 용돈은 27만원에서 24만원으로 11% 줄어 용돈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이와함께 설문조사에 응한 6백여명의 대학생 가운데 37%가 이동전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5만원 상당의 외제향수는 71%, 10만원 상당의 외제 선글라스는 35%, 그리고 10만원 정도의 외제 운동화는 28%가 소유하고 있어 대학생들이 소득에 비해 외제품이나 고가품을 소비하는 과시소비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