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최근 위기감에 휩싸인 벤처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1세기 지식정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들의 성공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보도에 이영석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벤처기업들이 몰려 있는 서울 테헤란 밸리에는 최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 거품론이 확산되면서 10월 위기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경제로의 성공적 도약을 위해서는 이들 기업들의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국내의 정보 인프라에 대한 해외의 시각은 긍정적입니다.
⊙헤르비그 슐뢰글(OECD 사무차장): 한국은 환경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훌륭한 인적자원 갖고 있기 때문이죠.
⊙기자: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벤처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각국과의 E-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올해 안에 1조원 규모의 벤처 투자자금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또 자동차와 조선 등 9개인 전자상거래 시범사업을 전체 업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21세기 지식과 정보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전자상거래 선진국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전자상거래에 관한 모든 문제에 대해 세계 어느 나라, 어떤 국제기구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기자: 정부는 이번 회의가 국내 벤처기업들에게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