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아시아 탁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동아시아 호프스탁구대회가 오늘 제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동아시아 7개국 70여 명의 초등학교 탁구 꿈나무들이 모인 제주 한라체육관.
미래의 주역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상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습니다.
첫날 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여자부 2위, 남자부 3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철저한 기본기로 무장한 중국의 벽을 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부 한지민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플레이로 중국을 능가해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지민(의령 남산초등 6년): 중국의 장점, 단점을 생각해 가지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해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기자: 한편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선수는 일본의 탁구 천재소녀 후쿠하라 아이, 지난 94년 한국을 방문해 천재적인 자질을 선보였던 후쿠하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탁월한 기량으로 5살 때부터 일본 국민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그러나 후쿠하라는 일본 여자팀이 단체전 4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바람에 내일 있을 개인전을 기약했습니다.
⊙후쿠하라 아이(11살): 내일 개인전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대회는 어린 꿈나무들의 상호기술 교류와 친선도모를 통해 동아시아 탁구의 기량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