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송국의 보도) 민주 노총의 핵심 사업장인 현대 자동차 노조가 오늘 오전에 긴급 비상 대책위를 열고 내일로 예정돼 있는 파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노조측 관계자는 당초 회사측이 노조와 협의없이 시트사업부 매각을 결정한데 따른 노조 집행부의 파업 의지와는 달리 생산현장에서 일반 조합원들의 호응도가 높지 않아 파업을 강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파업철회는 민주 노총이 노.사.정 위원회 탈퇴를 결정한뒤 이뤄진 것이어서 앞으로 노동운동의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대 정공 노조는 오늘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야기 시키는 회사측의 일방적인 회사 분할과 합병에 반대한다며 오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공작기계 사업부와 냉동 컨테이너 부서 등 일부 부서는 조업 참여자가 많아 거의 정상적으로 조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싼타모 생산라인의 경우도 회사측이 관리직 사원들을 투입 시켜 생산라인을 가동 시킬 준비를 하고 있어 오후 3시부터는 일정 부분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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