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은 오늘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의 승무원 118명 전원이 숨졌다고 공식 발표하고 잠수함 내부에서 처음으로 승무원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하일 모차크 러시아 북해함대 사령관은 국영 RTR TV와 공식회견에서 생존 승무원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해군 관계자들은 노르웨이 심해 구조팀이 생존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쿠르스크호 내부 탈출용 해치부근에서 처음으로 승무원 시신을 발견해 수면 위로 인양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예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사고원인과 관련해 쿠르스크호가 같은크기의 `해저 물체'와 충돌해 침몰했다면서 서방 잠수함과 충돌설을 강력히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국방부는 쿠르스크호 인근에서 영국 잠수함의 파편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인테르팍스 통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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