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기관 직원을 사칭해 이웃 주민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4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오늘 안양시 호계동 27살 임 모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임씨는 평소 이웃들에게 자신이 정부산하 연구소에서 비자금을 관리한다고 속이고 지난 98년 3월 같은 교회신도 김모씨에게 고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5천만원을 받는 등 지난 5월까지 김씨와 이웃주민들에게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4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임씨는 이 돈으로 평촌 신도시에 55평형 아파트를 구입하고 7천만원짜리 고급외제차를 타는 등 호화 사치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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