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종식이후 계속 감소해 96년 최저수준을 기록한 세계 군사비 지출액이 97년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세계 군사비 지출과 무기 이전'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97년 세계 군사비 지출액이 전년보다 2% 증가한 8천420억 달러를 기록했다`면서`이는 냉전종식 이후 줄곧 하락해오던 군사비 지출액이 상승세로 반전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군사비 지출액 증가폭은 선진국보다는 개도국에서 더욱 커 97년 선진국 군사비 지출액은 6천100억달러로 87년보다 약간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개도국의 경우 97년 군사비가 232억달러로 17%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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