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국교 정상화 교섭 10차 본회담이 오늘 오전 도쿄도내 외무성 공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오전 10시반부터 시작된 오늘회담에서 일본측 대표인 다카노 고지로 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긍정적인 변화를 놓치지 말고 진정한 선린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고노 요헤이 일본 외상은 본회담에 앞서 북한 대표인 정태화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인 납치 의혹 문제를 언급하며 행방 불명자 조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 대사는 이에 대해 `납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본회담이 열린 외무성 공관 앞에는 북한에 납치된 의혹이 일고 있는 일본인 가족과 지원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아침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북한 대표단 일행이 도착하자 `납치된 가족을 돌려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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