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는 올 2분기에 9.6% 성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성장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2분기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증가해 올 상반기 성장률은 11.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부터 계속돼온 10% 이상 성장률이 2분기 들어 10% 아래로 떨어진데다, 지난 분기 대비 성장률은 1.1%를 나타내, 성장세는 뚜렷하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성장속도가 둔화돼 조정 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되지만, 우리 경제가 정점을 지나 불황기에 접어든 것은 아니며, 하반기에도 경기 정점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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