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5시 뉴스 화요일 순서입니다.
정부는 오늘 경제정책 조정회의를열고 금융과 기업, 노동, 공공부문 등 4대개혁을 내년 2월까지 대부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의 최고위원 경선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오늘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전국 정당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공의들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정부는 각 지역별로 27군데의 거점병원을 지정해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는 등 비상진료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북한과 일본 간의 수교를 위한 제10차 본회담이 오늘 도쿄에서 시작됐지만 양측은 과거 청산과 일본인 납치의혹 문제 등 기본 입장만 재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오늘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내년 2월 말까지 금융, 기업, 노동, 그리고 공공 등 4대부문 개혁방안을 확정 짓기로 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4대부문 개혁일정을 확정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새로운 경제도약을 위해 개혁의 틀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금융지주회사를 통해 금융기관의 겸업화와 대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음 달 말 각 은행에 대해 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가 나오는 대로 10월이나 11월쯤 은행별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하고 부실 종금사를 포함한 제2금융권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2차 금융 구조조정을 조속히 끝내기로 했습니다.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워크아웃과 법정관리, 화의기업 등 부실기업 처리를 마무리 짓는다는 구상입니다.
또 휴가인근제도 등과 연계해 법정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근로시간의 탄력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포철, 한국중공업 등 공기업 민영화를 포함한 공공부문 개혁도 내년 2월까지 차질없이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