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비무장지대의 경의선 남측 단절구간 일대에 매설된 대인.대전차 지뢰 제거작업을 위해 외국의 첨단 지뢰 탐지와 제거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오늘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휴대용 지뢰 탐지기와 탐침봉등의 장비로는 비무장지대내 매설된 지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작업이 사실상 힘들다`면서 `미국, 영국, 독일 등의 첨단 지뢰탐지.제거 장비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플래스틱으로 돼있는 M-14 대인지뢰는 금속탐지기로 찾아내기 어렵다`면서 `마이크로웨이브나 적외선을 이용해 M-14 대인지뢰를 탐지하는 장비가 도입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의선 남측 복원구간에 매설된 지뢰 수는 M-15 대전차지뢰, M-14, M-16 대인지뢰, 부비트랩 등 10만여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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