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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일달러 특수
    • 입력2000.08.22 (21:00)
뉴스 9 200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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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제기름값의 강세로 중동지역에 오일달러가 넘쳐나면서 70년대 이은 제2의 중동 특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중동 산유국들은 대형 프로젝트나 산업설비 발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먼저 김의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이후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 행진으로 중동지역에 이른바 오일달러가 급속히 유입되면서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중동 산유국이 벌어들인 오일 달러는 무려 2000억달러가 넘습니다.
    ⊙임의수(두바이 무역관장): 중동지역에 유입된 많은 오일머니가 주로 재정적자 보전에 활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이 자금을 활용하여 각국의 산업설비 및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실제로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100억달러 규모의 돌핀 프로젝트, 자유무역지대를 개발하는 33억달러 규모의 사비아트 프로젝트 등 대형공사의 발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이란 등 중동 산유국들도 산업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중동지역에 500억달러 이상의 각종 공사의 발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중동지역 산유국들의 소비재 수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이환(테헤란 무역관장): 외국 자동차, 가전제품에 대한 수입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증가 추세는 앞으로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측은 이에 따라 중동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나라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의철입니다.
  • 오일달러 특수
    • 입력 2000.08.22 (21:00)
    뉴스 9
⊙앵커: 국제기름값의 강세로 중동지역에 오일달러가 넘쳐나면서 70년대 이은 제2의 중동 특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중동 산유국들은 대형 프로젝트나 산업설비 발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먼저 김의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이후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 행진으로 중동지역에 이른바 오일달러가 급속히 유입되면서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중동 산유국이 벌어들인 오일 달러는 무려 2000억달러가 넘습니다.
⊙임의수(두바이 무역관장): 중동지역에 유입된 많은 오일머니가 주로 재정적자 보전에 활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이 자금을 활용하여 각국의 산업설비 및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실제로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100억달러 규모의 돌핀 프로젝트, 자유무역지대를 개발하는 33억달러 규모의 사비아트 프로젝트 등 대형공사의 발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이란 등 중동 산유국들도 산업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중동지역에 500억달러 이상의 각종 공사의 발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중동지역 산유국들의 소비재 수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이환(테헤란 무역관장): 외국 자동차, 가전제품에 대한 수입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증가 추세는 앞으로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측은 이에 따라 중동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나라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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