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송국의 보도) 현대 정공 노조가 회사측의 분할과 합병계획에 반발해 오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노조측의 파업 돌입에도 불구하고 공작 기계 사업부와 냉동 컨테이너 부서 등 일부 부서는 조업 참여자가 많아 거의 정상적으로 조업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현대 자동차 노조는 오늘 긴급 비상 대책위원회를 열고 현장 조합원들의 파업에 대한 의지가 높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파업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현대 자동차 노조의 이같은 결정은 민주 노총이 선언한 다음달 대정부 투쟁 등 향후 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측은 노조측의 파업 철회 결정을 환영하면서 노조의 결정이 향후 생산적인 노.사 관계는 물론 갈등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한편 울산 지방검찰청은 현재 노동계에서 쟁의 행위의 대상이 아닌 구조조정을 빌미로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이에 대해 강력히 대처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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