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후 처음 열린 조선 국립교향악단의 서울 연주가 오늘 저녁 여의도 KBS홀에서의 합동연주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KBS 1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 오늘 연주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조선국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이 함께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연주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또 연주가 끝난 후 관객들이 남북 연주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 노래를 불러 음악으로 다져진 동포애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 등 각계 인사 천 7백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 공연일정을 모두 마친 조선국립교향악단은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연 후 서울시내 고궁과 국립국악원 등을 견학하고 모레 오후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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