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집권 후반기 새로운 경제도약을 위해서 4대부문의 개혁의 틀을 내년 2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구조개혁의 핵심 현안으로 금융과 기업 구조조정이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4대부문 계획 가운데 가장 시급하다고 여기는 것은 금융 구조조정입니다.
구조조정이 부진할 경우 기업부실과 실물경기 위축으로 이어져 내년부터 경기하강 국면에 접어드는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경영평가위원회의 경영개선 계획평가를 기초로 해 은행별 구조조정 방안을 오는 11월까지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또한 금융 지주 회사법이 통과되는 대로 내년 2월까지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금융기관의 대형화와 겸업화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제2금융권에 대한 구조조정 등 2차 금융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 2월 이후부터는 시장에 자율기능이 작동되도록 환경을 바꾼다는 방침입니다.
⊙이근영(금융감독위원장): 감독정책도 시장 친화적으로 또 일선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도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서...
⊙기자: 기업 구조개혁은 경영의 투명화와 지배구조 선진화에 더욱 주력하고 기업인수 합병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법정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되 휴가와 임금제도 등과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정부는 한전, 포철, 한중 등에 대한 계획된 민영화를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했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